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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띠동갑 장기용 로맨스 드라마 中 화제

송혜교, 띠동갑 장기용 로맨스 드라마 中 화제

기사승인 2021. 03. 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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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둘 연인으로 나오는 듯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을 강타한 경험을 보유한 송혜교의 신작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방송도 되기 전에 벌써부터 중국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또 상대 역이 11세나 어린 송기용이라는 사실 역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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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정기용. ‘이제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드라마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있다./제공=텅쉰.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텅쉰(騰訊)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럼에도 벌써 화제를 부르는 것은 그녀의 중국 내에서의 인기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에 대해 베이징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인징메이(尹景美) 씨는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중국에서도 흥행을 보장한다. 홍콩 영화 일대종사 등에도 출연한 그녀를 모르는 중국인들은 거의 없다”면서 텅쉰의 보도가 나온 것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정확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두 남녀 주인공의 나이 차이가 11세나 되는 것에 비춰볼 때 흔히 말하는 제디롄(姐弟戀·연상녀와 연하남의 사랑)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텅쉰이 기사에서 송기용을 ‘누나 킬러’라고 부른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드라마는 방송을 시작할 경우 위성방송을 통해 리얼타임으로 중국 전역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 한국 드라마들을 불법 서비스하는 ‘보로보로미 닷컴’등에서 하루 정도의 차이를 두고 시청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려나 송혜교는 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중국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돌풍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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