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나눔콘서트로 코로나로 지친 중기인 위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17010010781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3. 17. 16:00

중기중앙회,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 개최
1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봄은 온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나눔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인들을 위로하고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나눔콘서트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지역 중소기업인 등이 함께께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합창단, 소프라노 박성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중소기업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힘든 이웃들을 둘러보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
제공=중기중앙회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