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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AZ 백신 안전성 문제 없음 재확인…국내외 면밀 검토 결과”

정세균 총리 “AZ 백신 안전성 문제 없음 재확인…국내외 면밀 검토 결과”

기사승인 2021. 03.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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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적 검증, 접종 적극 동참해달라"
휴일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휴일인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안전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소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의 검토결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검토결과와 권고사항은 내일(22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AZ 백신의 혈전 유발 여부와 관련해 “유럽의약품청(EMA)은 전문가 검증을 거쳐 ‘백신과 혈전 사이에는 과학적 인과성이 없다’ 고 공식 발표했다”며 “세계보건기구(WHO)도 AZ 백신의 중단없는 접종을 일관되게 권고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국내·외의 과학적 검증결과를 믿고,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의 권고사항에 따라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 총리는 봄철 나들이 인파로 이동량이 증가하는 데 대해선 “코로나와의 전쟁은 엄연히 진행 중”이라며 “자칫 느슨해지면 더 큰 고통의 시간이 다가온다”고 진단했다.

정 총리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준다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인내하고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1년여 넘게 조심해온 외출과 모임, 여행 등으로 인해서 누적된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평범하고 소박한 활동마저 자제해야 하는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지난 겨울 내내 온 국민을 힘들게 했던 3차 유행의 기세를 이번 주에 확실히 꺾고 진정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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