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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한·중 中企 교류·지원 협력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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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3. 25. 08:21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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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진공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해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 후 거대경제권의 다자협력 파트너로서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경제협력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국의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중국은 지난 3월 양회를 통해 2021년 경제성장률 6% 목표를 발표하며 쌍순환 정책과 과학기술혁신 등 코로나19 이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김 이사장은 중국이 밝힌 쌍순환 정책의 핵심인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상호 윈윈을 위해 중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의 한·중 가교 역할에 기대감을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하이난 면세점 입점 △칭다오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시판매장 우수제품 전시·판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이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카자흐스탄에서 운영 중인 기술교류센터를 중국에 신규 개소해 양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성과창출도 유도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에도 한국과 중국은 공동 방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적 방역 협력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며 “양국 중소기업의 교류와 지원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중 상호발전과 아시아, 글로벌 경제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화와 성장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1993년 베이징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칭다오, 베이징, 시안, 충칭, 상하이, 광저우 6개 지역에 해외거점을 운영 중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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