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총 9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100개사를 친환경 ‘그린분야’ 창업기업 전용 트랙으로 선발한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절약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환경문제 해결과 관련된 다양한 혁신 창업 아이템이 발굴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은 지난해 기선정된 40개 주관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창업기업은 각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일반분야·그린분야)와 특화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사업 신청 접수는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각 주관기관에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설명회는 4월 1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