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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상 실감콘텐츠 체험관 ‘상상누림터’ 4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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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3. 30. 10:51

문체부 전경07
문화체육관광부 전경./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시도 교육청 산하 장애인 특수교육시설 내 공간을 활용해 장애인이 교육·놀이·관광 등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상상누림터’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상누림터는 오는 31일 경남 특수교육원을 시작으로 충북 특수교육원(4월 5일), 광주 특수교육지원센터(예정), 화성·오산 특수교육지원센터(예정) 등에 차례로 들어선다.

몰입형 영상과 상호작용 화면, 증강현실(AR) 활용 콘텐츠, 가상현실(VR) 체험 등 4가지 유형의 콘텐츠 47편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코딩 로봇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배우거나 AR 직업 체험, VR로 구현한 전통문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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