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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봄맞이 옷장 정리 위한 세탁용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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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3.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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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생활공작소
생활용품업체 생활공작소는 봄맞이 옷장 정리 시즌을 맞아 의류·이불 정리를 위한 ‘나 좀 말려줘요.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시트’와 ‘향기 줄게 냄새 다오. 섬유탈취제’ 등 세탁용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활공작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세탁용품 2종은 회사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와 협업·출시하는 상품이다.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시트는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이다. 세탁 건조기 또는 드럼세탁기의 건조 단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폼알데하이드 등 13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신발장이나 서랍 비치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섬유탈취제는 신발류나 이불·커튼 등 패브릭 제품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준다. 로즈부케향과 레몬그라스향 등 총 두 가지가 있다.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의 살균 및 항균 테스트 진행 결과 탈취 효과 및 유해한 균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수와 옥수수 발효 에탄올은 함유하고 계면활성제 등 유해 화학 성분은 제거했다. 수용성 접착제 사용으로 소비자가 라벨을 떼어내 플라스틱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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