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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함께 진행하는 외국인주민 창업지원 사업은 전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시범사업이다.
대상은 외국인주민 중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초 정책설명회를 열어 정부 정책자금 설명 및 신청방법 안내하고, 비자 등 창업을 위한 자격, 세금·노무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 수료자가 중진공 경기서부지부 및 소진공 안산센터에서 정책자금을 신청하면 기업평가에 따라 대출 가능여부를 결정해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 및 기업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홈페이지 또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