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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허경영·부산 정규재 ‘1% 벽’ 넘었다

서울 허경영·부산 정규재 ‘1% 벽’ 넘었다

기사승인 2021. 04. 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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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후보에 이은 3위 '기염'
[포토] 유세하는 허경영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현우 기자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허경영(74)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규재(64)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득표율 1%를 넘겨 화제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부산 보선은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허 후보는 득표율 1.07%(5만2107표)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득표율 1.06%(1만6380표)를 얻었다. 두 후보 모두 거대 양당 후보에 이은 3위다.

허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서울시 예산 70% 삭감을 통한 18세 이상 1인당 150만원 지급 등 공약을 내세웠다. 또 미혼자에 매월 연애수당 20만원을 주는 연애공영제와 결혼·주택자금 1억5000만원 지급, 출산수당 3000만원 등도 약속했다.

정 후보는 ‘진짜 보수’를 기치로 거대 양당의 낡은 정치를 뿌리뽑고 부산을 부산자유특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앞세웠다. 주요 공약으로 부산감사원을 창설해 부정부패한 부산을 개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영어를 부산의 제2공용어로 하자는 공약과 함께 김해공항 명칭을 부산국제공항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두 공약으로 내건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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