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지방중기청, 이베이 활용한 해외 온라인 판로개척 비대면 세미나 개최

서울지방중기청, 이베이 활용한 해외 온라인 판로개척 비대면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1. 04. 13. 14: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이베이를 활용한 해외 온라인 판로개척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청 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쇼피 플랫폼 활용 세미나’에 이어 2번째 테마로 진행된다.

지난 1차 세미나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미나 참석자의 만족도는 4.05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향후 희망 강의로 가장 많은 30.7%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온라인 마케팅’을 선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은 대표적 글로벌 B2C 플랫폼인 이베이(e-bay)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이베이 마켓 내 활용되는 키워드 등을 이해하고 온라인 플랫폼 기능과 시스템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영신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본 세미나를 활용해 급성장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잘 적응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