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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정용화 “장나라 출연 소식에 무조건 해야 한다 생각”

‘대박부동산’ 정용화 “장나라 출연 소식에 무조건 해야 한다 생각”

기사승인 2021. 04.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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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정용화(왼쪽)가 장나라의 출연 소식에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제공=KBS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장나라의 출연 소식에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제작발표회에는 박진석 감독,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이 참석했다.

이날 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의 정용화는 “장나라가 가수 겸 배우의 시작을 연 선배님이다. 대본을 보고 과연 이 역할은 누가 할까 궁금했는데 장나라 선배님이라고 해서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이제껏 장나라가 했던 작품들을 보면 ‘어떻게 드라마를 잘 고르지?’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 이번에도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했다. 현장에서도 너무 편하게 잘해주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드라마다.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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