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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책에 총력

성남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책에 총력

기사승인 2021. 04.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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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00
성남시청 전경/제공=성남시
성남 엄명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시는 오는 상반기 내에 지역화폐 모바일 Chak앱에 배달앱과 온라인 쇼핑앱을 연계하는 등 지역화폐 편의를 극대화 하기로 했다.

또한 가맹점도 기존 9000여곳에서 1만7579곳으로 대폭 늘리고, 오는 연말까지 2만5000여곳으로 확대해 나가고 지역 내 모든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과 연매출 5억원 이하의 가맹점엔 카드결제 수수료를 분기별로 보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침체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내동 금호시장, 태평동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 28곳을 대상으로 노후전선·LED 교체, 안전시설물 개·보수, 분전함 교체 사업 등 총 12개 분야 시설환경개선사업에 11억원을 투입하고, 517개 점포가 입점된 중앙지하상가의 노후된 천정판넬, 전기배선, 환풍시설 교체사업도 펼친다.

이와 함께 전국 최대규모의 모란민속 5일장은 역사문화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특화 브랜드를 개발하고, 점포를 재배치해 고객 편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올 상반기 내에 모란민속5일장, 하대원 공설시장 등 총 1377개 점포에 15억원의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중 은행에서 5000만원 한도 내로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대출이자도 2년간 2% 지원한다.

이연형 상권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전보다 더 경쟁력 있는 지역상권을 만들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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