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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코웨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기사승인 2021. 04.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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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코웨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수상 제품
코웨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수상 제품. 위쪽이 언더싱크 정수기, 아래쪽이 인테리어 공기청정기/제공 = 코웨이
코웨이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언더싱크 정수기(P-3100R)와 인테리어 공기청정기(AP-1720H) 등 2개 제품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코웨이 언더싱크 정수기 P-3100R는 주방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디자인했다. 제품 본체는 싱크대나 아일랜드 식탁 하부에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코웨이 인테리어 공기청정기 AP-1720H는 가전기기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구나 액자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할 수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코웨이측은 설명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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