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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선연기론 당이 빠른 시일 내에 정리”

이낙연 “경선연기론 당이 빠른 시일 내에 정리”

기사승인 2021. 05.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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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반등 여지 묻자 이낙연 "변화의 여지"
"윤석열, 국민이 제대로 보는 기간 올 것"
이낙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진단 대한민국 부동산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0일 최근 불거진 대선 경신 연기론에 대해 “당이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칙은 존중돼야 한다는 말을 반복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의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변화의 여지가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당 대표를 맡은 것을 후회 하느냐고 묻자 “일을 눈앞에 두고 그 것을 피해 다니는 사람이 못 된다. 비슷한 상황이 오더라도 비슷한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각종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것에 대해서는 “옛말에 나무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놔두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다. 이미 바람은 불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언젠가는 그분이 밖에 나올 것이고 그때부터 국민은 제대로 윤 전 총장을 보는 기간이 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윤 전 총장이 호남에서 지지율 선두를 기록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호남인들의 어떤 불만, 서운함, 목마름 같은 것에 반향이라고 생각한다. 뭔지 확실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막연하나마 저쪽에 가면 이게 좀 될라나 하는 기대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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