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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실적 상승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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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희 기자

승인 : 2021. 05. 12. 07:50

NH투자증권은 12일 SK텔레콤에 대해 인적분할이 가시권에 진입해 기업가치도 상승 중이며 실적 상승기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을 통한 기업 가치 상승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진입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발행주식수의 10.76%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무선 사업을 비롯한 자회사의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중 최종적으로 결정될 인적분할은 유무선 통신회사(존속법인)와 New ICT 기반의 글로벌 ICT 전문 투자회사(신설법인)로 분할할 예정”이라며 “존속법인은 통신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배당주로서 포지셔닝 할 것이며, 신설법인은 주요 자회사의 IPO와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적극적인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무선사업은 5G의 보급율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하는 구간에 진입했고, IPTV를 중심으로 유선 사업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DT캡스, 11번가, WAVVE, 원스토어, 티맵모빌리티 등 자회사들도 사업성과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실적 상승과 함께 분할 이벤트가 기업 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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