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는 개인 사정으로 오늘(13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에 불참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여자 부문에서 서예지가 78만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또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연이은 논란으로 부담감을 느껴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을 비롯해 학교 폭력 가해 의혹·학력 위조·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