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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고 급변하는 시대에 예리한 분석과 통찰력 있는 의견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언론이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빛원전은 올해 원전 안전운영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시행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제 부활 30년을 맞이하는 시기로 지역의 희노애락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사로 지속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