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 ‘돌아봄’ 수강생 모집

기사승인 2021. 06. 09. 11: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광주 남명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 ‘돌아봄’ 수강생을 모집한다.

‘돌아봄’은 민간기록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전문 인력양성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은 주민이 직접 광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역사와 마을주민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해 되살리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복원하고 공동체 활성화와 광주시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9강으로 편성했다.

1강은 한신대 이영남 교수의 ‘지역과 아카이브’를 시작으로 2강 이형희 원장(마을문화 기록 연구원)의 ‘기록의 의미와 마을기록’, 3강 손순녀 대표(광주시 지역학 강사 모임)의 너른 고을 광주(지역학), 4강 이경래 교수(한신대 기록관리 대학원), 5강 김윤섭 사진작가, 6강 윤충로 전임연구원(한국학 중앙연구원) ‘구술사란 무엇인가?’, 7·8강 은정아 작가(EBS 지식채널) ‘구술 인터뷰 글쓰기’, 9강 최서영 대표(골목잡지 사이다)의 마을기록 사례 등 총 18시간 진행된다.

수강생들에게는 7회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종 수료자는 추후에 아키비스트(기록 활동가) 및 마을해설사 등 지역문화 전문 인력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며 모집대상은 광주시 거주자 및 사업체 종사자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수인원 15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기록의 토대를 마련해 광주시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 등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