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트산업 중심 ‘해양관광 활성화’...공공마리나 시설정비 추진

기사승인 2021. 06.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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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 도두, 강정 공공마리나 3개소 총 5억 원 투자
공공마리나 내 노후 부잔교에 대한 시설개선
2015년에 구입한 이동식크레인 점검·보수
제주도청1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요트산업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김녕, 도두, 강정 공공마리나 3개소에 총 5억 원을 투자해 ‘도내 공공마리나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마리나 내 노후 부잔교에 대한 시설 개선 및 2015년에 구입한 이동식크레인에 대한 점검·보수 등이다. 도는 2011년 김녕항에 공공마리나를 처음 시설한 이후 도두항과 강정항에 공공마리나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82척(연평균 70척)의 국내·외 요트가 김녕, 도두 공공마리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부터 강정 공공마리나가 운영됨에 따라 공공마리나 운영 실적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신창 공공마리나가 개발 완료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김녕·도두·강정 등과 연계해 서부지역 해양관광 활성화 및 지역관광, 특산물 판매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공공마리나 개발을 통해 제주가 동북아 요트 중간 기항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현재까지 총 123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공공마리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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