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미래엔 |
|
교육출판업체 미래엔은 오는 25일 자체 어린이 금융 동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윤구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전무는 “존리 대표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 지식을 설명한 도서”라고 설명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이 제품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어린이를 위해 쓴 첫 번째 금융 동화다. 용돈 기입장 분석부터 주식 투자까지 단계별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에는 금융을 처음 공부하는 짠소금, 소소행, 단한방, 소비요정 등 금융 모험생 네 명이 미션을 해결하며 금융 지식을 쌓는 과정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