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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이어 코인빗도 ‘잡코인’ 정리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인빗은 15일 10시 공지사항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 지원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에서 코인 8종의 거래 지원 종료와 28종의 코인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거래 지원이 종료되는 8종의 코인은 △렉스(LEX) △이오(IO) △판테온(PTO) △유피(UPT) △덱스(DEX) △프로토(PROTO) △덱스터(DXR) △넥스트(NET) 등으로 이날 이후부터 출금만 지원 되며 29일 오후 08:00까지 출금서비스가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메트로로드(MEL) △서베이블록(SBC) △라온(RAO) △헤라(HERA) △디콘(DKON) △홀인원(HIO) △네오블럭(NEB) △크로노(CRONO) △쿠폰체인(CCT) △카론(KARON) △페이스 토큰(FNT) △파이크(PIK) △페어체인(FAC) △디오(DO) △갤럭시파이(GXYF) △젤페이(GEL) △카이퍼(KIP) △에스랩(SLAB) △플래닛(PNT) △엑스폭(XFOC) △아몬드(AMON) △에스코인(SSC) △하이렛(HILT) △다비온(DAVP) △아이퓨엘(IFUEL) △엠브릿지(MBT) △주(ZOO) △아쿠아리움(AQUA) 등 28종의 가상자산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인빗은 “28종의 가상자산은 팀 역량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역량 등 글로벌 유동성 등 을 평가하는 내부 거래 지원 심사 기준에 충족되지 않아 23일에 최종 심사가 이루어지며 심사이후 별도의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