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이 여름을 맞아 데이즈데이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건강한 여름 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는 ‘마이썸머데이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17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에 따르면 이번 마이썸머데이즈 패키지에는 지쳐있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릴렉스 컬렉션인 안다르 마사지 스틱과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건강한 저녁식사, 기준인원 조식 및 뉴욕 크루얼티 프리 코스메틱 브랜드인 멜리앤게츠 어메티니 1세트를 제공한다.
70팀 한정으로 데이즈데이즈와 콜라보레이션 디자인한 리조트백 1개를 제공한다.
2박 기준부터이며 상기 여름 패키지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더 그랜드 섬오름 웹사이트 및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됐다.
기존에 운영하던 본관에 이어 지난해 8월 신관을 새로이 오픈해 총 1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과 가든풀 그리고 실내 수영장까지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