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두관, 대선 출마 7월 공식화…“연방제 수준 분권 국가 만들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18010011165

글자크기

닫기

박준오 기자

승인 : 2021. 06. 18. 15: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으로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만들겠다”며 “전국을 5개의 메가시티로 재구조화하고 5개의 새로운 수도권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대권주자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선언 시기를 7월 1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불평등 극복과 양극화 해소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과감한 지방분권과 급진적 균형 발전, 불평등 극복과 양극화 해소가 제 시대정신이자 이번 20대 대선에 임하는 정치 비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방제 수준의 분권 국가를 만들겠다”며 행정수도 이전과 국회 완전 이전, 사법 신도시 조성을 통한 대법원·헌법재판소 이전 등을 제안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면 자치 분권형 개헌이 제1 순위가 돼야 한다”며 “헌법에 대한민국은 분권 국가임을 명시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당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경선 연기론에 대해선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기본적으로 경선은 마스크를 벗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흥행이 되는 경선이 되도록 당 지도부가 (논의)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준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