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 0 | 지난 12일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지름 30c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한 모습.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제공=부산 남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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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5시간 만에 복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방이동 고분군 사거리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지름 30㎝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이날 새벽 1시께 작업을 마무리했다.
싱크홀로 인한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도로사업소는 지반 침하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