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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달라진 위상…한국 경제, 가장 빠른 회복력”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달라진 위상…한국 경제, 가장 빠른 회복력”

기사승인 2021. 06.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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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방역 모범국가, K-방역이 국제적 표준"
국무회의 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유럽 3개국 순방 성과와 관련해 “이번 해외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하고 있고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가로서 K-방역은 국제적 표준이 됐고,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서 가장 빠른 회복력을 발휘하며 한국 경제의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확인되었다시피 주요 선진국 정상들은 방역에서도, 경제에서도,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서도 우리나라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한결같이 높이 평가했다”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들과 함께 중요한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 대통령은 “실제로 많은 나라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우리 기업들과 협력 파트너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정부는 각 나라와 협력의 수준을 높이면서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 우리 스스로를 뒤돌아보아야 할 때”라며 “아직도 세계 하위권이거나 평균 수준에 미달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가 특별하게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심화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는 것은 전 세계적인 과제이면서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과제”라며 “한국판 뉴딜의 추진을 더욱 가속화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 경제의 빠른 회복과 높아진 국가적 위상도 국민 개개인의 삶 속에서 체감돼야만 함께 희망을 가지고, 함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의 국가적 발전을 외교와 경제 협력에 적극 활용하면서 국민 모두의 실질적인 삶의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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