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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한·러 미래 혁신기술 협력을 위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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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6. 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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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이 29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러 미래 혁신기술 협력을 위한 웨비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는 29일 한·러 혁신플랫폼 관계 기관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러 미래 혁신기술 협력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한·러 혁신 플랫폼은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 활용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국내 혁신창업기업의 러시아 등 신북방 진출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에서 온·오프라인 웨비나 형태로 진행됐으며 러시아, 벨라루스, 한국 3개국이 참여해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소재·부품, 정보통신기술(ICT)·코어테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세션에서는 러시아 국영 대기업인 로스텔레콤과 MTS가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ICT 등 주요 기술분야에 대해 제안하고 국내 스타트업인 위플랫(지능형 누수관리 친환경 플랫폼)과 이유씨앤씨(친환경 도료)가 보유한 혁신기술을 발표했다.

소재·부품 세션에서는 러시아 주조·압연과 소재전문 기업인 러시폴리넷사(Ruspolymet)가 국내 뿌리기업과 연계 가능한 기술협력 분야를 제안하고 국내 비케이테크놀로지(LED 가로등 제조)와 동아이엔지(자동차 부품금형 제조)가 뿌리기술 기반의 핵심 제품과 공정 분야에 대해 기술발표를 진행했다. ICT·코어테크 세션에서는 벨라루스 과학아카데미 소속 연구원들이 미래 수송차 연계기술 분야(AI·로봇시스템·핵심소재)를 제안하고 마이크로고주파 전문 기술기업인 일진텍이 협력 희망 기술분야를 발표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문가 상담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8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특허 등 전문가 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우리 기업의 러시아권 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종길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우리 혁신기술 기업의 러시아 등 신북방 진출 지원을 위해 한·러 혁신플랫폼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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