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산업부, 2차 추경안 국회 제출…코로나 극복 등 지원에 335억원 편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01010019086

글자크기

닫기

이상원 기자

승인 : 2021. 07. 01. 10:20

2021053001010019770
산업부 로고/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임시국무회의를 통해 정부 추경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경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총 4개 사업, 335억원 규모로 마련했다.

우선 코로나 이후 선박 수급문제로 물류비가 급등해 물류난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위해 33억원 규모의 바우처 사업을 신규로 편성했다. 이는 중기부 소관 물류지원 바우처 추경 109억원을 포함해 총 142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조선업계와 디자인 전문기업, 제조기업 등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형 사업도 마련했다.

국내 조선산업은 저유가, 글로벌 수주감소 등으로 침체기를 겪으며 현장인력도 급감하였지만, 올초부터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에 대응하는 생산인력 양성을 위해 39억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자인 활용률과 산업규모는 매년 증가 추세지만 디자이너의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청년 디자이너 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42억3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끝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인 생계급여 수급가구 선정 기준이 올 1월부터 노인·한부모 가구 대상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등 변경됨에 따라 추가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약 18만7000 대상 가구에 동·하절기 냉·난방 비용 221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2021년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는대로 이를 조속히 집행하고,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