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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골드밸리 조성 마무리...애기봉평화생태공원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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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7. 04. 14:04

115만5천평 조성완료
김포시정사 전경
김포시정사 전경
경기 김포시가 올해 경제와 일자리의 산실인 김포골드밸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관광산업의 거점이 될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한강신도시에 문을 열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밸리는 양촌산단(50만8000평), 학운산단(1만6800평), 학운2산단(19만평), 학운3산단(28만9000평), 학운4산단(14만8000평) 등 115만5000평 조성이 완료됐다.

지식산업센터에 570여개 업체는 물론 단지별 정보통신(IT), 전자, 인쇄, 의료, 정밀광학기기, 기계·장비, 화장품 제조 등 1360여개 회사를 합쳐 총 1930여 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1만6300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운4-1산단(4만2000평), 학운6산단(16만평), 학운5산단(27만평), 학운7산단(5만6000평), 대포산단(7만5000평) 등 총 60만3000평의 산단이 부지조성과 분양 및 입주계약 중이다.

여기에 학운3-1산단(3만 6,000평), 양촌2산단(10만평) 등 추가 조성사업들도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골드밸리 조성이 모두 끝나면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급부상될 전망이다.

김포시 관광사업의 거점이 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오는 9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서해와 조강, 한강 등 사방이 탁 트인 전망대와 라운지, 카페, 기프트숍과 영상관, 전시관, 가상현실(VR) 체험관, 야외공연장, 한반도 평화의 종 등을 갖췄으며 현재 시설 및 운영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검문소를 지나 전시관으로 오르는 1.4km 구간은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걷는 데크로드로 조성됐다.

전시관과 전망대의 가파른 언덕을 편리하게 이어줄 흔들다리와 생태탐방로를 포함한 테마별 소주제공원은 내년 6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오는 9월 개관하면 하절기(3~10월)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개관 이후에도 당분간은 사전 예약을 통해 출입해야 한다.

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평화, 생태, 문화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 등 김포의 미래가 먹거리가 창출되는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장기동 고창근린공원에 2025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은 114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1500석(대공연장 1200석, 소공연장 300석) 규모로 계획 중이며 건립 예정지 이전으로 900억 원의 사업비 부담을 줄여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

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공간, 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되며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시의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는 아직도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광역교통 개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대학병원 유치, 김포한강신도시 완성, 평생교육도시 조성 등 김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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