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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의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이뤄진 데이식스의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5일 오후 6시 미니 2집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를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필두로 ‘우린’, ‘역대급 (WALK)’, ‘네가 원했던 것들’, ‘비극의 결말에서’, ‘나 홀로 집에’,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영케이, 원필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직관적인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멜로디 라인에 녹였다. 이와는 상반된 처연한 분위기의 노랫말은 리스너들에게 이색적인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이들은 컴백 당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