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기협과 업무협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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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상담회는 수출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 10곳과 신남방지역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바이어간 실시간 화상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담회를 통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말레이시아 중소기업협회의 교류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65건, 6300만달러(한화 70억원상당)의 수출상담액과 50만 달러의 괄목할 만한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행사종료 후에도 후속상담과 사후관리를 밀착 지원하고 내년에는 화상상담과 해외시장개척단을 병행 지원하는 온오프라인(O2O) 전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기업의 수출 및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포스트코로나와 글로벌시장 환경적응에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