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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상장 기대감 유효하나 구체화 필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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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승인 : 2021. 07. 13. 07:57

NH투자증권은 13일 CJ에 대해 계열사 실적회복과 CJ올리브영 상장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CJ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조5885억원(+10% y-y), 4849억원(+3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실적 부진에서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2분기에도 CJ제일제당이 주도하는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상장자회사 CJ올리브영의 온라인 중심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한 2022년 하반기 상장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집객 기반 계열사들 실적 가시성이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 CJ CGV, CJ푸드빌, CJ프레쉬웨이 등 집객 기반 계열사들의 손실규모 축소 및 이익 전환에는 아직도 불확실성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6월부터 다시 급증한 신규확진자와 7월 방역단계 격상에 따라 CJCGV,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등은 다중이용시설 기피 영향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주가 상승여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심리 개선 위해 CJ올리브영 IPO 구체화와 CJ CGV 실적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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