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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상승 폭 커지는 오피스텔…거래도 활발

매매가 상승 폭 커지는 오피스텔…거래도 활발

기사승인 2021. 07.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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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 내부. /사진=황의중 기자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17대책 후인 3분기 0.77p 기록부터 현재까지 3분기 연속 상승세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의 한국부동산원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0.24p 상승한 100.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상승한 0.05p보다 큰 오름 폭이다. 올해 3분기도 상승세가 예측되고 있어 3분기 연속 상승이 유력하다.

거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12·17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12월 1만5147건에서 올해 1월 1만3597건으로 소폭 줄었다가 3월 1만4186건, 4월 1만4806건으로 늘어났다.

또한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더샵 일산엘로이’, ‘엘루이 일루프’,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등 조만간 잇단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 규제가 덜했던 2019년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우상향을 그린 적이 한 차례도 없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나 가점이 필요 없고 주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며 “또한 아파트를 포함한 대다수 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이 불가능한 반면 오피스텔은 월세를 놓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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