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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석환 병무청장, 황운하 국회의원,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이광섭 한남대 총장, 김기수 충남대 부총장,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교육부 관계관 등이 참석했다.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정부 각 부처가 협업해 입영 전부터 복무 중은 물론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 단계별로 병역과 취업이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영 전에는 병무청·교육부·고용노동부가 맞춤 군복무 분야 설계와 국비지원 기술훈련 등을 제공하고 군 복무 중에는 국방부·각 군·중소벤처기업부가 개인 경력개발을, 전역 후에는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처에서 취업 지원을 하게 된다.
병무청은 지난해 7월 서울지방병무청에 첫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개원했으며 이날 수도권 지역 외 병역의무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센터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으로 대구(20일)·광주(22일)에도 순차적으로 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 개인의 적성·전공과 군 특기를 연결해 군 복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 주고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군 생활 정보 및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병무청은 모든 병역의무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4개 센터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차츰 전국 지방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 청장은 “병무청은 기존의 병역의무를 이행할 사람을 선발하고 관리하는 병무청의 역할에 더해, 병역과 취업이 연결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이 자신의 직업경로에 디딤돌이 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 관계기관과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