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중기씨는 2010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찾고 알리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행복한 중기씨 19+(플러스)는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면 △중소기업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괜찮은 일자리 발굴·소개 △중기중앙회 주관 행사 참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 전문가 강연 수강 기회, 매달 원고료·콘텐츠 제작 활동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전 기수인 제19기 행복한 중기씨는 청년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진행, 지원 정책 제도 안내 영상 제작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숙고해 구성된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타 서포터즈들과 차별화된 활동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미디어 매체를 확대 활용하여 중소기업, 청년층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