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교도소, 익산 KT위즈 야구단 2군 선수 집단 감염

기사승인 2021. 07.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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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연합
전주 박윤근 기자 = 전북지역에서 21일 오전 전주교도소 교도관이 코로나에 확진되고 익산시에서는 KT위즈 야구단 2군 선수 4명이 집단 감염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5명, 군산 3명, 익산 4명, 완주·임실 각 1명, 무주·순창 각 2명 및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확진된 전주교도소 교도관은 이날 새벽 전주교도소 교도관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수용자 접견을 온 민원인이 지난 20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교도소는 접견 당시 확진된 민원인과 접촉한 교도관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이날 새벽에 전주교도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교도소는 해당 교도관과 접촉한 수용자 등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교도소 내 확진자 여파로 전주지법은 이날 예정된 구속 피고인에 대한 재판도 모두 연기됐다.

익산시에서는 KT위즈 야구단 2군 선수 4명이 집단 감염됐다. 선수 46명 중 17명이 동일 건물 숙소를 사용해 이 건물에서 확진자 5명이 나옴에 따라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어 전주시 10대 완주군 30대 각 1명은 대구 확진자, 무주 50대 1명은 부산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또 무주군 50대 1명은 대전 확진자, 임실군 10대 및 순창군 50대 각 1명은 광주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시군 확진자들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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