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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올해도 여름휴가 못가나…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

문재인 대통령, 올해도 여름휴가 못가나…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

기사승인 2021. 07.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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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던 지난 2018년 8월 1일 계룡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도 여름휴가를 떠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22일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초로 예정됐던 올해 여름휴가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 수준까지 높아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꺾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체제가 가동 중인 만큼 여름휴가를 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2019년에는 7월말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했고, 지난해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때문에 휴가를 떠났다가 전격 취소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커지면서 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폭우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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