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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수 하림이 작곡하고, 국민이 함께 작사해 완성한 ‘기억의 노래’ 무료 음원을 배포한 바 있다.
영어로 개사한 ‘기억의 노래’는 원곡자 하림의 주도하에 이뤄졌으며, 영어 개사는 가수 안신애가 맡았다. 노래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불렀다.
영상은 국가보훈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보훈처는 “이번 영상은 유엔참전국 관련 국제보훈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며 음원도 제작해 배포할 것”이라며 “영상을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