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729140509 | 0 | 29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남 경찰특공대 창설식’에 참석한 김창룡 경찰청장(두번째줄 오른쪽 일곱 번째)이 특공대원들과 화이팅 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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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은 29일 충남 아산시 남부로 소재 충남경찰특공대 청사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경찰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찰특공대 창설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창설된 충남경찰특공대는 전술팀, 폭발물 처리팀(EOD), 폭발물 탐지팀 등 총 28명으로 편성되어 테러예방·진압 및 총기·폭발물 사용 범죄 등 일반 경찰력으로 제지·진압이 곤란한 사건과 각종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