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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주요 식재료, 타 마트·새벽배송보다 23%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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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8. 09. 14:57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주요 식재료 23개의 가격을 오프라인 마트 3사 및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 3사의 평균 가격과 직접 비교했더니 약 2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비교한 상품은 채소 10종(적상추·무·오이·청양고추·흙대파·새송이버섯·양파·감자·애호박·깐마늘), 정육 8종(한돈 목살·한돈 앞다리살·한돈 삼겹살 냉장·대패 삼겹살 냉동·1+등급 특란·1등급 한우 불고기용·1등급 생닭), 수산 5종(국산 고등어·노르웨이 고등어·국산 손질 오징어·생물 오징어·제주 갈치) 등 총 23개 상품의 6일 기준 가격이다.

비교 결과 주요 오프라인 마트 3사 평균 가격보다는 23.44%,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 3사 평균 가격 대비해서는 23.2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컬리 측은 밝혔다.

주요 온·오프라인 마트 대비 가격이 가장 저렴한 카테고리는 수산 상품으로 약 47% 가격이 낮았다. 24개 식품 중 가장 저렴한 상품은 새송이 버섯이었다.

마켓컬리는 지난 4월부터 1년 내내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EDLP(Every Day Low Price)’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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