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가치 상승과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의 상장 후 가치 상승을 반영했다”며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이후 약 34조원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페이,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의 기업 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빌리티는 이동 서비스에서 여행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수익모델이 결합된다”며 “엔터테인먼트 역시 9월 멜론과의 합병, 타파스 래디쉬 합병 등으로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이 확장되면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외형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톡비즈 매출이 전년 대비 51.8% 증가하고 플랫폼 기타 부분 역시 73.5% 성장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면서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이 전년 대비 각각 47.5%, 35.3%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톡비즈 부문은 광고형, 거래형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7.6%, 55.5% 상승하면서 균형 잡힌 성장을 기록했다”며 “플랫폼 기타 부분은 모빌리티의 T블루 가맹 사업이 확대되면서 카카오페이 관련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고, 콘텐츠 부분은 일본 픽코마 매출이 전년 대비 110.0% 증가하고 영상 콘텐츠 및 소속 아티스트 활동 관련 매출이 반영된 미디어 부분 역시 전년 대비 112.4%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