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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희망회복자금 2조8755억 지급…‘위드 코로나’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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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8. 24. 14:37

"소상공인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피해 상황 멈추는 노력할 것"
권칠승 중기부 장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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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희망회복자금이 일주일 만에 1차 신속 지급 대상자 약 133만여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 123만여 명(약 92%·2조8755억원)이 받았다는 보고를 접했다. 그나마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들었지만 답답함은 가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글을 남기며 “그간 중기부 장관으로서 취임 초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현장에서 목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통시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제 손을 꼭 잡던 국밥집 사장님, 방역물품 생산에 휴일도 없이 땀 흘리던 중소기업 관계자분, 벌써 네번 째 진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집행으로 1년 반 넘게 비상근무체제 속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들 등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마음 한편으로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 대상자분들을 위한 신청·접수·집행이 또 시작된다. 중기부는 문제 없이 신속하게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희망회복자금이 작지만 크게 타오를 ‘희망’의 불씨가 되려면 현재의 방역 조치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방역 당국도 이야기하고 있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신 1차 접종률이 50%를 넘으며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와 보조를 맞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다수의 선량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멈추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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