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2일까지 모집
최종 5개사는 BMW와 사업화 연계 및 1000만원 실증비용 외 지원
최종 5개사는 BMW와 사업화 연계 및 1000만원 실증비용 외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오는 31일 BMW그룹코리아와 공동 추진하는 ‘BMW 테스트베드 위드 코리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BMW그룹코리아와 사업화 연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BMW그룹코리아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 기술실증 기회를 부여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분야는 시승차량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브랜드와 마케팅 솔루션, ‘마이 BMW’ 애플리케이션(앱) 시뮬레이션 테스트 프로그램, 사내 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기타 협업 자유 제안 등 6개 분야다.
참가 모집은 다음달 12일까지로 무역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에서 진행된다. 모집 완료 후에는 BMW그룹코리아와 다음달말부터 10월초까지 만나고 사전 기술실증(10~11월 중순)을 진행한다. 최종 데모데이는 오는 11월 말로 5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선정한 스타트업에는 1000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하고, 무역협회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후속 지원을 받는다.
박필재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 지사와 직접적인 사업화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게는 매출 확대 뿐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BMW그룹코리아와 사업화 연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BMW그룹코리아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 기술실증 기회를 부여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분야는 시승차량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브랜드와 마케팅 솔루션, ‘마이 BMW’ 애플리케이션(앱) 시뮬레이션 테스트 프로그램, 사내 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기타 협업 자유 제안 등 6개 분야다.
참가 모집은 다음달 12일까지로 무역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에서 진행된다. 모집 완료 후에는 BMW그룹코리아와 다음달말부터 10월초까지 만나고 사전 기술실증(10~11월 중순)을 진행한다. 최종 데모데이는 오는 11월 말로 5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선정한 스타트업에는 1000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하고, 무역협회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후속 지원을 받는다.
박필재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 지사와 직접적인 사업화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국내 혁신 스타트업에게는 매출 확대 뿐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