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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올림픽 영향에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코로나·올림픽 영향에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기사승인 2021. 09. 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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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통계청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 가까이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이에 올해 7월까지 누적 거래액도 100조원을 돌파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한 16조19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되 이후 최대 거래액이다.

이로써 올해 1~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8조784억원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영향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배달음식 등을 포함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1년 전보다 72.5% 급증한 2조3778억원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도쿄올림픽 개최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음식과 즉석식품 등 거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폭염으로 에어컨 등 계절가전 거래가 늘면서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도 2조623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3% 증가했다.

그 밖에 일반 음식료품(30.0%)과 생활용품(17.4%)도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문화·레저서비스(-11.0%), 화장품(-2.2%) 등 거래액은 감소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대비 33.8% 증가한 11조7139억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72.3%로 역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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