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젓갈타운, 송도어판장 등 지도 전역 배달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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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우미 서비스’는 지도 전통시장 장날인 3일과 8일 배송 도우미가 시장 내에 상주하면서 어르신들을 비롯한 고객의 짐을 주차장과 버스정류장 등까지 시장바구니를 운반해 주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또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보고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버스 승·하차를 도와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송 서비스 추진을 위해 희망 일자리 사업으로 전통시장에 나르미 인력 5명을 배치하고, 향후 전통시장뿐 아니라 지도 젓갈타운, 송도 어판장 등 지도 전역에 배달 서비스 사업 확대는 물론 노인분들의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 시스템을 단계별로 구축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주민 생활 편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