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역균형 뉴딜사업의 성공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기보는 경상북도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소재 지역균형 뉴딜기업, 한국판 뉴딜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포인트↓) △보증심사 일부 완화 등의 우대조치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억원을 한도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대경중기청, 경북상의,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북지역의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정부 및 자체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사업의 성공과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