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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조 보이그룹 NIK, 두번째 개인 티저 공개

11일조 보이그룹 NIK, 두번째 개인 티저 공개

기사승인 2021. 09.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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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건민, 현수, 박하, 태훈, 윤솔, 고건
건민(왼쪽부터 시계방향), 현수, 박하, 태훈, 윤솔, 고건이 소속된 11인조 보이그룹 NIK(니크)의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제공=SVent/ARGS
11인조 보이그룹 NIK(니크)의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6일 NIK 공식 SNS를 통해 NIK의 한국 멤버 건민, 현수, 박하, 고건, 윤솔, 태훈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시크한 눈빛의 건민과 현수, 태훈, 긴 장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고건, 만화를 찢고 나온 것만 같은 비주얼의 윤솔까지 6인 6색 매력을 보여줬다.

오디션 프로그램 G-EGG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건민은 팀의 맏형이자 리더를 맡았다. G-EGG 최종 2위인 현수는 지난 2019년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 X 101’ 포지션 평가에서 댄스 포지션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멤버 박하와 고건은 각각 G-EGG에서 최종 4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 홍콩 등 글로벌 국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이그룹 ‘루첸트’의 멤버로 활약했다. 강력한 퍼포먼스가 주 특기인 윤솔은 현수와 함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고 BTS, 핫샷 등 유명 아이돌그룹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

마지막 멤버 태훈은 일본에서 진행한 팬미팅 ‘NIK STARTING OVER -01’을 통해 NIK의 정식 멤버로 발탁됐으며 지난 2014년부터 보이그룹 ‘CODE-V’, ‘IDEA’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태훈은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등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팀의 음악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NIK는 오는 2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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