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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위드 코로나·실효성 있는 손실보상안 마련해야”…윤호중 “위드 코로나 특위 설치 논의”

오세희 “위드 코로나·실효성 있는 손실보상안 마련해야”…윤호중 “위드 코로나 특위 설치 논의”

기사승인 2021. 09.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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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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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희 소공연 회장, 유기준 소공연 수석부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소공연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가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소공연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만 할 수 없는 만큼 위드 코로나 전환, 실효성 있는 손실보상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소공연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가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죽음까지 내몰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극한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여당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금융 당정협의회의 대출 만기 연장, 이자상환 조치를 6개월간 재연장에 대해 “당·정이 소상공인들의 금융애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에 위드 코로나 특위 설치를 제안했고 야당과 논의 중이다. 조속한 시일 내에 위드 코로나 전환을 통해 회복돼야 한다”며 “바이러스만 변이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골목상권의 위협에도 변이가 일어나는 것 같다. 문어발식 플랫폼 기업 확장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정부가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다른 나라에는 없는 손실보상을 법제화 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해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누적된 소상공인의 고통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소상공인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홍 전국자영업자비대위 공동대표는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소상공인들이 회복하려면 5년에서 10년까지 걸릴 만큼 힘든 상황”이라며 “손실보상에 있어 인원 제한, 영업행태 제한도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조속한 시간내에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조속 제정 △보증부 대출인 한국형 PPP(미국의 급여보호프로그램) 도입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모색 △생활방역위원회 등 정부 위원회에 소상공인연합회 참여 및 연합회 예산 증액 등의 방안이 건의됐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유명을 달리한 소상공인 분들이 20명이 넘는데 가슴이 아프다”며 “방역지침 관련해 불합리한 부분이 없도록 인원 제한, 면적 제한 등을 살펴 위드 코로나 전환방식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은 방식을 고민해 조속한 시간 내 제정에 나서고, 소공연의 생활방역위원회 참여 부분과 예산 회복 문제 또한 당 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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