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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유관순 열사 넋 기린다…추모음악회 개최

중랑구, 유관순 열사 넋 기린다…추모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1. 09. 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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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망우리공원 유관순열사 합장묘역 앞…순국 제101주기 추모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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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지낸다./제공=중랑구청
서울 중랑구는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4일간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1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추모식은 28일 오후 3시 망우리공원 이태원묘지무연분묘합장비(유관순열사 분묘 합장 표지비) 앞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후 다음달 1일까지는 자율 추모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제는 추모 기간 중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추모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상설 헌화대에서 비치된 국화와 함께 추모를 하고 메시지 보드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유관순열사에게 보내는 추모 편지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모제 기간에는 추모음악회도 열린다. 추모와 가을이라는 주제에 맞는 클래식 및 재즈곡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추모 기간 동안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1시간 동안 망우리공원 입구 유명인사 인물가벽 앞에서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유관순열사 순국 101주기를 맞아 열리는 이번 추모음악회를 통해 치열한 시대를 살다 간 열사의 고귀한 순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망우리공원에 잠든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구는 서울시로부터 망우리공원의 관리권을 이양 받아 올해 7월 망우리공원과를 신설하고, 망우리공원을 서울 대표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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