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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초·중·고학생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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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9. 26. 15:11

내달 26일까지 신청·접수... 11월 초 15점 시상
포스터
대전시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의 지난해 초등부 최우수 작품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일상 속에서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피해의 심각성, 재난피해 예방노력,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대비에 관련된 내용이다.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515) 크기의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다.

참가 희망 학생은 포스터를 제작해 작품설명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51)로 우편(대전시 둔산로 100 시청 재난관리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초등부 7작품, 중등부 4작품, 고등부 4작품 등 15작품을 선발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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