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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유안타증권] 크래프톤·동국제강 등

[오늘의 추천종목-유안타증권] 크래프톤·동국제강 등

기사승인 2021. 09.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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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SDI
-시장에서 기대하는 미국 증설 연내 구체화 예정. 투자규모는 약 4조원 내외로 추정. 진출규모는 40GWh 이상일 것으로 판단.
-최근 LG 화학과의 시가총액 갭 축소로 주가 횡보 중이나, 물적분할 등의 이슈에서 자유롭고 하반기 실적 방향성 확실하다는 점 감안하면 반등 가능할 것

△POSCO
-중국 정부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철강 감산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이나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기조가 바뀐 것은 아니기에 철강 산업에 대한 생산 제재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크래프톤
-기존 ‘베그’ 실적 모바일, PC 모두 유료아이템 판매가 증가되며 꾸준히 증가 중
-NEW STATE’의 사전예약자수가 ‘CALL of DUTY MOBILE’등 기존 글로벌 IP 대작들의 사전예약자수를 크게 상회 (9/16, 4,000만명) 흥행가능성 높아지고 있음

△SK
-주요 핵심 계열사의 실적 순항 중. SMP 급등에 따라 E&S 영업이익은 5,000억원 상회할 전망
-SK 머티리얼즈 지주 부문과의 합병 통해 소재 전문 지주회사로 거듭날 전망.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 동사는 EBITDA 2.7조원(‘25년) 목표
-주당 배당금 8,000원 전망. NAV 할인율은 64%으로 타 지주회사 대비 프리미엄 없음. 확고한 비전, 실행력,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매력 등 고려 시, 타 지주회사 대비 30% 이상의 프리미엄 부여 정당
-리스크 : 수소 포트폴리오에 대한 공격적 투자 → 수소 생태계 발전이 회사가 예상하는 속도보다 더딘 속도로 전개 시,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우려 부각 가능

△우리금융지주
-올해 은행 내 가장 이익 성장률이 높을 전망. 작년 기저효과가 강하고 높은 금리 민감도로 기준금리 인상 수혜도 클 것으로 판단
-연내 내부등급법 2단계 통과 시 증권사를 우선적으로 자회사 인수가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가장 가시적인 catalyst 를 보유하고 있음

△쌍용C&E
-하반기 판가 인상 효과 반영 및 출하량 증가 기대, 옵션 계약을 통한 유연탄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 헷지
-순환자원 처리시설 가동을 통한 이익 개선 효과, 순환자원 Value Chain 내 M&A 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 및 처리시설 추가 투자. 강원도 매립 사업 등 추진 등 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변화

△KCC
-모멘티브 인수(2020년 연결 반영) 이후 점진적인 가시적 성과 기대. 가격 인상, 코로나19 완화, 케이씨씨실리콘 과의 시너지 효과 등 실리콘 성장 모멘텀 부각
-국내 주택 분양 확대에 따른 건자재,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해외 도료 가동률 회복으로 본업 실적 반등. 보유 상장사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DB하이텍
-유안타증권 반도체 중소형주 Top pick. Wearable, IoT 등 신규 수요가 촉발한 8인치 파운드리 호황이 장기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동사 주가는 22년 기준 PER 7배 수준에서 거래. 최근 매각 루머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8인치 산업및 동사의 펀더멘탈 강화에 집중할 것
-2H21 영업이익 2110억원, 22년 연간 영업이익 4986억원으로 기존 전망치 유지

△동국제강
-동사의 봉형강은 국내 건설 관련 수요 호조와 수출가격 상승에 이익 규모 확대, 후판은 협상 가격이 오르며 수익성 개선 여지 존재. 관계기업으로 분류된 CSP 에 대한 추가 출자 가능성이 낮아지며 지분법손익 변동성 축소, 영업이익 개선이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로 변화
-중국의 수출 억제 정책과 8월 발표된 냉연제품 수출 증치세 환급 취소는 4Q 이후에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판단

△두산
-DICC 리스크 완전 해소, 자체사업(CCL, 수소) 가치 1.7조원 대로 부각 가능. 3분기 중 산업차량 매각 대금(7,500억원) 유입

◇중소형주

△에코르포비엠
- 동사의 Capa 가이던스(‘23년 18만톤) 감안 시 여전히 시장 컨센서스는 매우 낮은 수준. 눈높이 상향 필요. 또한 연내 미국 증설 관련 발표 있을 것. 발표 시 Capa 가이던스는 추가 상향조정될 것

△에코프로
-HN 과의 지분스왑 3분기 중 진행 전망. 지분스왑 이후 본격적인 자회사 리레이팅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
-핵심 자회사 에코프로BM ‘22, ’23년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여전히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으로 지속 상향조정됨에 따라 시가총액 상향될 것. 기타 자회사들에 대한 눈높이도 BM 실적 상향만큼 상향 조정되어야함.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은 3Q 말경 공개될 것으로 판단

△아프리카TV
-하반기 컨텐츠 광고 고성장, 광고플랫폼 론칭에 따른 광고 단가 상승 전망,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 수요 증가 지속에 따른 기부경제 매출 회복 기대. 단기 주가 급등에도 다른 플랫폼 기업 대비 여전히 벨류에이션 저평가

△NHN 한국사이버결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지속.
-수익성 높은 해외 가맹점 유입 늘어나면서 고밸류에이션 근거 확보. 오프라인 기반의 o2o 사업부 등 리오프닝 수혜 예상

△녹십자랩셀
-NK 치료제 개발에서 GC 녹십자랩셀이 가진 기술은 다양한데 그 중 대량 배양 및 동결보존 기술이
높게 평가
-미국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CAR-NK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가능성 존재
-AB201(고형암 치료제)는 21년 하반기, AB202(림프종치료제)는 22년 IND 제출 예정


△인텔리안테크
-지난 8/23 대규모 증설 결정을 공시. 저궤도 위성사업자발 폭발적 수요에 대응한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생산 시설, 물류 창고 확보 및 게이트웨이 안테나 등 신제품 개발과 양산을 위한 시설 확충이 목적이며 생산 CAPA 는 최소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향 안테나 매출이 본격화 되는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동사의 경쟁력은, 1)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부문에서의 원천 기술, 2) 글로벌 유일 양산 업체로서의 선점 효과, 3) 주요 고객사인 원웹과의 관계 및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

△원익QnC
-고부가 에칭 공정 쿼츠웨어 점유율 확대에 따른 가파른 수익성 개선세 주목, 세정 사업부문은 삼성 진입 및 Mini LED 신규 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예상. MOMQ(모멘티브) 1분기 BEP 에서 2분기 정상화 기대 지속

△아스트
-주력 고객인 Boeing 의 737Max 생산대수 확대에 따라 최소 내년까지 공급물량이 꾸준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Boeing 및 Spirit 의 생산캐파 감소에 따른 동사 부품 점유율 확대 예상. 주력 제품인 Section48의 경우 19년 25%에서 올해 4분기 부터 50%+로 증가 전망
-중국에서 737Max 에 대한 시험 비행이 진행됨에 따라 중국 내 운항 재개 승인 가능성이 높아짐. 운항 재개 승인 확보 시 동사의 공급 물량은 향후 추가적으로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리메드
-NMS 중심의 매출확대 나타나며 실적 개선 중. 앨러간 에스테틱 사업부 강화 예상에 따른 쿨톤 수혜 전망. 중장기적으로 뇌재활 부문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

△코프라
-자동차 매출 비중 80%의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업체, 2021년 매출 성장 31.1%(탑라인 성장과 원가 부담 경감), 추가 성장의 키는 친환경차에서 소재의 확장성 부각, 주가 상승 기대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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